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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Sphynx - 스핑크스 고양이 ​ 고양이가 키우고 싶어서 보다 그린 그림. 더보기
우주 ​요즘 안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빨리 잊고 아무생각 없이 살고 싶다. 더보기
Gallery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전시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_ Yun Hee Hwang " 종이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만나는 선물 같은 시간"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섬세한 감각과 아날로그적 소재인 종이가 감성적인 매체로 확장되는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이 전시에서는 종이의 본래적 속성에 집중하여 재료 자체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소개한다. 자연의 경이로운 장면이나, 평범한 일상이 생경하게 다가오는 순간,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을 법한 설렘과 추억의 시간을 떠올리게 하는 일곱 개의 공간.각 세션의 시작점에는 마음에 울림을 주는 문구로 대중과 교감 중인 화제의 작가 '오밤 이정현'의 서정적인 글귀를 녹여 내어 종이로 연출한 공간에 풍성한 스토리와 따뜻한 감수성을 더한다. '하얀 종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 더보기
와콤 타블렛 ​​ 타블렛을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는데 나름 높은 가격이라서 항상 망설였었다. 올해 장학금도 받고, 생일을 맞은 겸 타블렛을 큰 마음 먹고 구매했다. 타블렛 중 가장 많이 쓰는 ‘와콤’ 타블렛을 알아봤는데 가장 가격이 낮고, 초보자들이 많이 쓰는 제품을 알아봤다. “와콤 인튜어스 CTH-490 코믹” ​ CTH-490 모델은 아트, 코믹, 포토로 3종류가 있다. 각각 디자인과 기능은 똑같지만 무료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 다르다. 나는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코믹’으로 구매했다. 그래도 원가보다 3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매했다! ​ 박스의 커버를 빼보면 인튜어스라고 적혀있는 상자가 나온다. ​ 상자를 열어보면 상자 옆면엔 고유 번호가 적혀있고, 먼저 타블렛과 타블렛 펜이 있다. 타블렛 색.. 더보기
인어공주 디즈니하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공주 시리즈. 백설공주, 신데렐라, 벨, 잠자는 숲속의 공주(오로라), 티아나, 뮬란, 포카혼타스, 라푼젤, 엘사, 안나, 자스민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나는 인어공주. 아리엘을 가장 좋아한다. 공주를 좋아하던 시절에 맞춰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려봤다. 역시나 발그림이다. ​​ 글의 내용에 대한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무단 도용은 삼가주세요.* 더보기
Gallery [네오토피아: 데이터와 휴머니티] ​​ 네오토피아: 데이터와 휴머니티​ ​ ​총 4곳에서 ​​​​​전시하는 네오토피아.그 곳은 인간과 기술의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무엇보다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곳이다. 인공지능 시대에 기계와의 공존을 위해 인간의 초기 데이터 입력, 분류, 감독, 평가 등의 중요성을 확인한데에 이어, 서로의 차이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대화, 연대, 참여를 가능하게 할 데이터에 다시 주목한다. 더 늦기 전에 개인의 인간다운 삶과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찾아가는 데이터에 관해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데이터가 사회적 다름으로 인해 발생한 분열된 개인/집단을 연결해줄 수 있을까? 데이터가 ‘정서적 유대’를 강화할 수 있을까? 데이터가 정치, 사회, 문화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까? 데이터가 상호 협.. 더보기
Skandarkeynes - 스캔다케인즈 영화 '나니아 연대기' 중 터기젤리를 먹던 소년, Skandarkeynes(스캔다 케인즈)를 그렸다.이 그림을 그린지는 반 개월이 되어간다. TV를 보면서 소파에 앉아서 이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난다.​영화 속 터키젤리를 먹던 모습을 그렸다.비율이 안맞고 엉성하지만 그냥 올려본다.뒷 배경으로 사용된 그림은 Vincent Willem van Gogh(빈센트 반 고흐)의 Wheat Field with Cypresses(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이다. 글의 내용에 대한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무단 도용은 삼가주세요.* 더보기
양파 오랜만에 글을 올렸다.내년엔 졸업반이 되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에 좀 더 많은 글들을 올려볼 생각이다.요즘 양파를 맨날 먹는데 너무 맛있다. 채소 중에 가장 단 음식이 아닐까 싶다.그래서 소싯적(그래봤자 작년)에 열심히 그렸던 기초디자인을 생각하며 양파를 그렸다.​또 요즘 내 그림 뒤에 그림이나 사진을 넣는 것에 빠졌다.특히 반 고흐, 프란시스 베이컨의 그림의 경우 색채 대비가 강해서 인지, 내 그림이 더 잘 그린 것처럼 느껴진다. 글의 내용에 관련된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무단 도용은 삼가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