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은 항상 뭘 해야할지 누워서 생각만하다가 하루가 다 가는 것 같다.
그래서 얼마전에 그렸던 트롤 그림들을 채색하기로 마음 먹었다.
파피를 스케치했던 모습이다.
붓을 너무 오랜만에 잡아서 물 조절에 처참히 실패했다.
그렇게 파피는 불타버렸다.
옆에 가이다이아몬든도 망했다.
그래서 스미지와 퍼즈버트는 심사숙고하여 채색했다.
스미지와 퍼즈버트는 다행히 정상적으로 채색됐다.
스미지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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