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8 [4월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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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족끼리 외식을 많이 하고있다. 사진은 3군데지만 더 있다는게 함정.
거의 일주일에 두 번은 외식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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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는 또 부정맥 때문에 응급실에 갔다왔다.
이날 바늘을 처음 꽂았었는데 멍이 2주일을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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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벚꽃이 지고 없어졌다...
이번엔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더 빨리 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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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롯티가방이 있는데 도데체 언제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들고 놀이공원 너무 가고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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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주일에 두번은 신전떡볶이를 먹은 것 같다.
너무 맛있다. 세상 제일 맛있다.
다른 떡볶이는 이제 못 먹을 정도로 너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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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 앞으로 해야할 과제를 정리하다가 현타왔다.
그래서 시험공부도 세상 제일 한심하게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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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새로운 알바를 시작했다.
저번보다 수월하지만 며칠 했다고 벌써 질린다.
또 계산 실수해서 월급 까임....ㅠ 멀티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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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고사가 끝나고 피방에서 옵치랑 배그를 했다.
그냥 둘다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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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눈으로 확인한 천만원
여태 국장을 못 받게한 주범.........
예금 만기되서 해지하고 다시 넣어놨다.
이자 15만원 받아서 행복해 *^^*
금액차이가 심해서 그런가 새마을금고 200만원 예금은 이자가 3만원 정도 나왔는데 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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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코카콜라에서 또 콜라를 줬다아아아ㅏ!
넘 행복해 빨리 왔으면 좋겠음.

그리고 제발 진짜 빨리 방학이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