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Day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으로 찍은 일상 사진들 더보기 20180428 [4월의 정리] 요즘 가족끼리 외식을 많이 하고있다. 사진은 3군데지만 더 있다는게 함정. 거의 일주일에 두 번은 외식한 것 같다. 얼마 전에는 또 부정맥 때문에 응급실에 갔다왔다. 이날 바늘을 처음 꽂았었는데 멍이 2주일을 갔었다. 학교에 벚꽃이 지고 없어졌다... 이번엔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더 빨리 진듯. 집에 롯티가방이 있는데 도데체 언제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들고 놀이공원 너무 가고싶다.ㅜ 요즘 일주일에 두번은 신전떡볶이를 먹은 것 같다. 너무 맛있다. 세상 제일 맛있다. 다른 떡볶이는 이제 못 먹을 정도로 너무 맛있어. 노트북에 앞으로 해야할 과제를 정리하다가 현타왔다. 그래서 시험공부도 세상 제일 한심하게 해봤다. 이번에 다시 새로운 알바를 시작했다. 저번보다.. 더보기 20180415 [이태원 오레노] 이태원 오레노(ORENO) 두 번째 가는 이태원 오레노! 엄마랑 윤태와 점심먹으러 예약하고 갔다왔다. 1인 1음료가 필수인 오레노에서 나는 미모사를 먹었다. 나머지는 기억안남 ㅎ 오레노 샐러드는 양이 엄청 많다. 그리고 진짜 맛있다... 무슨 소스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맛있다. 그다음 바게트와 먹으면 더 맛있다는 새우...(?) 를 먹어봤다. 카레향이 나는데 딱히 카레 소스는 아닌 그런 신기한 맛이였다. 고르곤졸라피자. 맛있음. 피자 위에는 사과로 토핑이 되어있는데 단짠단짠임. 마지막으로 트러플 안심 스테이크! 트러플은 처음 먹어보는데 버섯 향이 특이했다. 일부러 트러플을 맛보고 싶어서 따로 먹어보았다. 향이 참 좋다. 고기도 맛있었다. 소스가 생각보다 안찐해서 더 좋았다... 더보기 20180310 [3월 개강] 3월 2일 금요일부터 개강을 했다. 다시 다니는 학교생활에 적응도 하기 전에 벌써부터 과제와 시험 얘기가 오가고 걱정만 가득 쌓였다. 그래도 어차피 해야한다면 즐기자...! 집에 와서 그날 공부했던 걸 정리하고 있는데 엄마가 팝콘은 주셨다. 그래서 웹툰으로 그렸던 내 팝콘이 생각났다. 귀여워... 학교에서 다음 수업을 기다리다가 친구들이랑 노래 똑같이 틀기를 했는데 너무 웃겼다. 은근 어려움. 어쩌다보니 콜라 1.8L가 12개나 생겼다. 너무 행복하다. 그래서 요즘 매일 반통씩 마시고 있다...ㅎ 이번에 1년동안 사용하던 벅스 니나노클럽이 끝나서 사운드클라우드의 노래들로 생활을 하고있다. 나름 잘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노래들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 요즘 하루 방문자 수가 꾸준히 .. 더보기 20180303 [2월의 정리] 거의 2주만에 기다리던 옷을 받았다. 지금도 너무 잘 입고있다. 아직 추워서 한달은 더 입고 옷장으로 넣을 수 있을 듯 아빠와 홍대에 있는 코카콜라자이언트 자판기에 또 갔다. 갔다 온 후 엄마를 만나서 셋이서 경성함바그에 갔다. 가정식 함바그와 경성 함바그 둘다 가격은 9,900원 나름 맛있었다! 우리 가족은 세트메뉴로 시켰지만 그냥 단품으로 시켜먹는게 더 이득일 것 같다. 소세지 추가가 세트메뉴라니... 어이 없는 가격이었다. 코크앱에서 코카콜라후드티가 당첨됐다. 그래서 코카콜라자이언트자판기에서 받아왔는데 집에 와서 입어보니 더 예쁘다. 너무 얇은게 함정. 한창 무한도전에서 토토가 3로 HOT가 나올 때 콘서트 장면에서 하얀 우비들을 입은 팬들을 보다가 내 우비가 생각났다. .. 더보기 20180219 [새로운 일상] 오늘은 친구 생일을 맞아서 가로수길에 처음 가봤다. 신사역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간 곳은 햄버거 집인 “BROOKLYN THE BURGER JOINT(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였다. 초콜릿 쉐이크와 브루클린웍이라는 버거를 시켰다. 정말 맛있었고 쉐이크랑 먹어서 더 배불렀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였고 먹는데 힘들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가게 분위기도 정말 좋았다. 즐겨보는 하이틴 영화나 미드, 영드에 나올 법한 디자인의 가게였다. 정말 맛있고 가게가 진짜 예쁘다. 잠시 외국에 갔다온 느낌 밥을 먹고 플라잉 타이거라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파는 곳에 갔다. 다이소보다 더 예쁘고 저렴한 제품들이 많았다. 진짜 신기한 것들이 많았고 특히 스팽글 노트가 있었는데 진짜 기발했다. 지나가는 .. 더보기 20180218 [나의 연휴] 사실 연휴라고 말하기도 무성할 만큼 나는 거의 매일이 연휴같다. 다만 봉사를 가는 날과 안가는 날로 나뉠뿐. 우리집은 설날 당일에 큰집에 가는데 자가용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갈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버스 안에서 창문을 통해 찍은 사진이다. 이른시간에 나가기 때문에 아직 하늘이 어두웠다. 원래 큰집에 가면 점심먹고 2시쯤엔 집에 오는데 이번 설에는 큰아빠와 동생들과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블랙 팬서를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게 부산에서 한국어 하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난다...(충격) 내가 트위터를 하는 이유다. 얼마전에 박보검 팬미팅 사전접수를 신청했는데 떨어졌다. 진짜 너무 치열해서 이제 포기할까 생각중이다. 팬이 너무 많다... 그래서 요즘 박보검을 안보려.. 더보기 20180211 [행복한 일상] 오늘은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종각역에 위치한 코다차야에 갔다. 외관보다 넓어서 꽤 놀랐고 손님들이 많지 않았다. 안주 종류가 다양하고 술도 많아서 고르는데 힘들었다. 또 나중에 한번에 계산해서 꽤 많은 지출을 한 것 같다. 인당 19,500원이 나왔다! 안주로 차돌박이 숙주볶음과 나가사끼(?)를 시켰었다. 둘다 너무 맛있었다! BLANC는 처음 마셔봤는데 엄청 괜찮았다. 그리고 병이 예쁜 것 같다...ㅎ맥주를 다 마시고 소주를 샀었는데 좋은데이 1929라는 새로나온 술을 마셨다. 그냥 도수가 낮은 좋은데이였을 뿐이었다.저녁을 먹고 우리는 옆에 있던 투썸플레이스에 갔다가 코인노래방에 갔다. 노래 3곡에 1,000원이여서 각자 3곡씩 불렀다. 우리는 9곡을 불렀는데.... 더보기 20180209 [2월의 일상] 2월은 1월말에 걸린 독감으로 시작했다. 독감이 거의 나았을때쯤 오랜만에 외출을 했었다. 집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에 가서 쇼핑을 했었는데 너무 오랜만에가서 바뀐 것들이 많았던 것 같다. 가자마자 무인양품에 들렸다. 마침 사용하는 다이어리말고 위클리 다이어리가 필요했었는데 엄청 세일을 해서 구매하고 말았다. 이 외에도 4컷 메모장과 체크리스트 메모지를 샀다. 무인양품 옆에 있는 유니클로도 들렸다. 유니클로에서도 역시나 세일중이였다. 근데 뭘 세일하고 있었는지 사실 기억도 안난다. 유니클로에 가면 항상 세일품목이 있는 곳을 가장 먼저 본다. 역시나 양말들을 세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흰양말을 세일하고 있어서 두켤레나 구매했다. 그래도 원래의 한켤레 가격이 나오지 않았다. 역시 이번 .. 더보기 20180123 [고민보다 고] 20180123 [고민보다 고] _ Yun Hee Hwang 오늘도 어김없이 어린이집 봉사를 가기 위해 8시에 집을 나섰다.버스에서 핸드폰을 확인하던 중에 문자가 와서 확인했다.그런데... 메가박스에서 시사회 응모를 했던 영화 2편 모두 시사회에 당첨된 것이다.아니 메가박스는 둘 중에 하나만 보내주지 왜 두 개 모두....그래서 아침부터 고민에 빠졌다. 심지어 비밥바룰라는 2017년이라고 나와있는데, 뭐지. 과거로 가야 하나 어떤 영화를 보러 가야 하는지 고민이 너무 크다.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신촌에서 하는 탠저린을 봐야 하는 걸까? 심지어 영화 시간도 같다. 앞으로 6시까지는 계속 고민할 예정이다. 비밥바룰라, 탠저린 모두 개봉 전의 영화라서 본 사람도 거의 없다. 1인 2매 제공되지만 귀찮아서 그냥..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